대구 달성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1.21 11:28 수정 2020.01.21 11:28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대구 달성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10Kg 180포(430만원 상당)를 달성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최상국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기" 라며, “특히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