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 7일 계·팀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활력치안을 위한 소통·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여경동 서장은“올 한해 고령서의 중간관리자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준 덕분에 고령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4대악 근절 및 관내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