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설을 앞두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기리 위해 지난 23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다. 사전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명절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오고가는 인사말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