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종(金市宗)43시집 '성에 낀 아침' 펴냈다. 지난25일 김시종43시집이 새 얼굴을 보였다.
중진시인 김시종은 79세의 시옹(詩翁)으로 영남지역에서 창작시집을 가장 많이 펴냈다. 시집 '성에 낀 아침'엔 신작시(新作時)30여편과 세명일보에 연재한 칼럼60편이 실렸으며, 책 크기는 국판44쪽이다. 도서출판 유성에드가 펴냈으며, 정가는6천원이다.
시와 관련된 각종 문의는 김시종 시인(054-555,6224)에게 연락하면 된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