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8일 김천시청 2층 시장접견실에서 이우덕 변호사를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 변호사는 김천고등학교,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연수원 수료, (사)한국통합저작권보호협회 근무 후 2010년에 변호사로 등록, 활동 중이며 2년(2020년 2월~2022년 1월)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각종 쟁송사건 및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고문변호사는 “행정소송, 민·형사소송, 손해배상 등 다양한 소송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김천시 고문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늘어나는 각종 법률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소송수행을 통해 행정의 법적합성 이념을 구현하여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