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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울진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 2월 개장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20.02.03 11:48 수정 2020.02.03 11:48

차별화된 요금체계 적용
자연속에서 만끽하는 '힐링'

울진군(군수 전찬걸) 금강송에코리움의 치유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코오롱엘에스아이주식회사가 올해 2월부터 개장 한다.

운영사인 코오롱LSI에서는 1월 한 달 간 휴장을 통해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전반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금강송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수련생들에게 보다 향상된 힐링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 부터는 차별화된 이용 요금체계로 전년도 평일기준 1인당(1박2일) 10만원의 요금을 2인 이상이 수련동의 같은 실을 이용할 경우에 할인받을 수 있고, 4인일 경우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을 조정했다.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쉬고 싶은 사람, 아무도 모르는 조용한 장소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든 금강송 에코리움과 함께라면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약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금강송에코리움 홈페이지(http://pinestay.com)를 참조하면 된다.

울진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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