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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예비후보, 구미를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2.05 19:30 수정 2020.02.05 19:30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갑) 예비후보<사진>가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청년 놀이터’ 공약을 내걸고 구체적인 현안 준비에 들어갔다.
구미 지역의 빈 오피스텔과 공장부지등을 활용, 최적의 창업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젊은이들이 구미로 유입되게 하겠다는 것이 ‘청년 놀이터’의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창업을 위해 유입된 국내 외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는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업 경제엔진을 창출하여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탈바꿈하여 구미지역 경제 부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놀이터’의 최적 환경에 대해 ▶비어있는 오피스텔을(1인 오피스텔)무료 제공 ▶사업장 및 기타 집기료 제공 ▶구미시와 연계된 투자유치 지원 ▶시내버스 무료패스권 발행 ▶선정된 사업계획서에 3천만원의 창업자금 지원 ▶기술, 문화, 외국어, 마케팅등의 교육 지원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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