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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장윤석 전 의원, 한국당 영주·문경·예천에 공천신청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20.02.06 12:40 수정 2020.02.06 12:40

공직 인생 마지막, 지역발전 위해 바치겠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지난달 30일 부터 지난 5일 까지 7일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받았다.

영주 문경 예천 지역구 에서는 영주에서 3선 국회의원(171819)을 지낸 장윤석 전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 신청서 접수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장 전의원은 "지난 공직인생 마지막 도전으로 지난 현역시절 12년간 지역구 주민들에게 받았던 은혜를 지역 발전에 매진하여 갚아나가면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철저히 고쳐나가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자유주의를 흔드는 세력을 단호히 척결하여 기필코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겠다는 충정으로 뿐이라는 당찬 각오와 다짐으로 지난달 10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종횡무진 지역구를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1216일 제 21대 총선출마선언을 한 후에도 자유한국당의 입당과정에서 많은 음해와 방해공작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달 9일 입당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고성국과 토크쇼'에서는 김진영, 권영창, 신현국 전 영주·문경시장과 2,500여명의 영주시민과 문경, 예천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최성해 전 동양대총장은 직접 콘서트에 참가, 힘을 보태기도 했다.

장윤석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는 공천자 결정을 위하여 7일 까지 현역의원에 대해 4년간의 중앙 및 지역활동과 각종 도덕적 결함등을 종합, 지역구민들에게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컷오프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며 유권자인 시ㆍ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말했다.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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