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최상동)는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새해 맞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이 임기를 시작한 읍면동 회장 소개, 각종 시정 홍보사항 설명 및 자체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통장연합회는 경자년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최상동 김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연합회의 발전은 이 자리에 참석한 이·통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또한 이·통장들의 단합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다”고 전하며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