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분회(분회장 이인주)는 지난 4일 남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남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면 관내 23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노인회 2019년도 재정 결산과 사업에 대해 보고 및 심의했다.
총회에 이어 남면 맞춤형복지팀장의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회계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박규영 남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께서 열심히 수고해 줘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