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 3630지구 예천로타리 클럽(회장 김영규)은 지난 10일 예천군 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 목욕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으로 회원들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가족과 같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겨울철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아동들의 위생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김영규 회장은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자라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성장 동기를 부여하고 오늘 체험이 아이들과 회원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연중신청 접수 받고 있으며, 누구나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되어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