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 지역사회보장협,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2.09 18:00 수정 2020.0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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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날 현판식을 실시한 더건강한푸드(대표 김선정)는 지난해 9월 3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및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행복나눔가게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격주로 10가구에 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혜진 민간위원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데, 어려운 이웃에게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가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김철억 기자 smnews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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