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위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중 공모를 통해 9개 학교를 선정한 뒤 내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별로 2억 원씩, 모두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선정된 학교들은 지역사회 우수 인프라 활용, 학생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창의적 기술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또한. 대학, 연구기관 현장 전문가를 산학겸임 교사로 활용토록 한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