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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울진 교육청, 특별합동교외지도 실시

김승건 기자 기자 입력 2020.02.11 12:04 수정 2020.02.11 12:04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과 경찰서, 군청 직원들은 지난 7일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한 특별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이뤄진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가한 교육지원청 및 군청 관계자, 경찰들은 유해 업소 및 학교폭력 발생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매월 특정일을 정해 지역 순회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 학교 밖에서 발생되는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병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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