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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ㆍ경찰서 동시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울진 경찰서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ㆍ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확산 우려로 헌혈이 크게 감소하면서 혈액원은 혈액 보유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겼고 있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헌혈수급 비상인 시기에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 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활동으로 군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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