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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학폭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2.12 20:08 수정 2016.12.12 20:08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2~13일 이틀간 경주 The-K호텔에서 지역별 추천 초․중․고 교감, 생활지도위원장교, 선도컨설턴트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학교폭력 대책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각종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예방 컨설팅, 학교폭력사안처리점검지원단 운영, 학교폭력예방 관리자 연수 등 2016년 경상북도 학교폭력 대책과 관련한 종합 평가를 통해 2017년 학교폭력 종합대책 현장 정착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연수는 올해 1·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사이버폭력과 언어폭력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언어폭력 예방’관련 내용으로 대전교육청 김의성 변호사가 특강을 시작했다.특히, 이 연수는 도교육청 학생생활과에서 올 한해동안 이루어진 사업들에 대해 ① 어울림, 어깨동무학교 ② Wee-클래스 ③ 동아리 활동 ④ 학부모 활동 ⑤ 체험활동 및 학교 규칙 제·개정 ⑥ 성교육, 자살예방 교육 등의 6개 분과로 나눠 현장 사례를 공유하여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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