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경북TP-영주시, 경량소재 제조기업 초청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2.15 21:13 수정 2020.02.15 21:13

투자유치 설명회

경북TP와 영주시가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에서 '2020년 기업지원사업과 영주시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TP 제공
경북TP와 영주시가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에서 '2020년 기업지원사업과 영주시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와 영주시가 지난 14일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에서 경량소재 제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기업지원사업과 영주시 기업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16일 경북TP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2020년도 기업지원사업안내와 영주시에서 추진 중인 경량소재 관련 기업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기술단지 기업유치와 소재 관련 제조기업의 성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소개 구축장비와 기업지원사업 소개 영주시 기업유치 설명과 질의응답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량소재융복합센터의 장비와 기업지원사업 소개를 통해 보유 장비의 기업 활용 활성화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을 협의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되어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특히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기술·장비·전문가 지원과 영주시의 아낌없는 인프라 지원으로 경북 북부권 활성화와 경량소재 제조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