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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서재소상공인연’, 라면 63박스 기탁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2.16 18:00 수정 2020.02.16 18:00

대구 달성군 서재소상공인연합회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63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술용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경기 위축과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상가의 번영과 상권보호, 지역사회와 상가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불우 이웃돕기 및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기영 기자  yunki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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