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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민주당 오중기, 포항 지특법 시행 입장 밝혀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2.17 15:15 수정 2020.02.17 15:15

더불어 민주당 오 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 후보,(사진=예비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시민들 목소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 예고에 대해 “시행령에 시민들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행과정에 있어 발견되는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지진특별법 개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중기 예비후보는"향후 청와대는 물론 국무총리실 및 정부 부처 등에도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며 "포항재건,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함께 시민의 요구를 관철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주 오중기 후보는 이와 관련해 관련부처에 정식적으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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