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예비후보, 코로나19 포항 확산 방지 힘 합쳐야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2.19 16:16 수정 2020.02.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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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에 이어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려했다.

오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포항 확산 방지위해 모두 힘 합쳐야 한다”강조하고 “포항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도와 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온힘을 다 해 줄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한국의 역학조사 자료를 요청할 정도로 잘 관리되던 상황에서 인근 지역인 대구와 영천에서 대거 발생해 포항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중기 후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자체 지원, 국회 검역법 등 방역4법 통과로 코로나 확산차단 및 예방에 모두 힘 합쳐야 할 것”이라며 의연하고 확실한 대응을 촉구했다.

김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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