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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올해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2.13 19:55 수정 2016.12.13 19:55

남천희 도의원‘특별상’수상남천희 도의원‘특별상’수상

경북도의회 남천희 도의원(영양‧사진)은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에 종사하는 언론인들이 추축이 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우리사회의 중추적 역할과 발전의 공이 큰 주요인물을 선정하여 주는 의미 있는 표창이다.남천희 의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4차선이 없는 ‘육지의 섬’으로 도로망 활충이 절신한 영양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신도청이 자리잡은 안동으로 통하는 장갈령 터널과 동해안으로 연결되는 창수령 터널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해결한 공로가 인정돼 사회발전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남천희 의원은 “고령인구가 많고, 교통이 열악한 지역의 현안문제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려 노력했던 결과로, 언론에서 과분한 상을 준거 같다”고 겸손해 하면서“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것을 만들어 가는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수상 수감을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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