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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안전1등’달성 꿈·희망 꽃 피다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2.14 19:30 수정 2016.12.14 19:30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2월 7일 화원읍 군민독서실 시청각실에서 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 달성경찰서장,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장 등 청소년 선도 관련 단체,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달성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결의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청소년헌장 낭독, 유공 청소년지도위원 및 모범 청소년 표창, 청소년 선도 보호 결의문 채택 후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읍‧면 청소년지도위원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말과 함께 “어른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청소년을 밝은 미래로 이끌고 청소년 문제의 인식 개선과 확산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 고 당부했다.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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