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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현풍면 신기리마을 경로당 준공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2.15 19:42 수정 2016.12.15 19:42

대구 달성군은 15일 현풍면 신기리마을 경로당 앞마당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시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풍면 신기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이 마을 경로당은 지난 1977년에 건축되어 협소하고 노후돼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군은 군비 1억 2천만원을 지원해 총 공사비 2억 4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145.5㎡, 지상1층 건물로 올해 4월 공사를 착공해 8월 경로당을 완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다.김문오 군수는 경로당 준공을 축사에서 “고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활동 장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주민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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