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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국토정보公 안동지사, 성금 전달

황은주 기자 입력 2020.03.22 13:29 수정 2020.03.22 17:17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과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덕 안동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김용덕 안동지사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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