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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 서구동, 코로나19 종식 위한 민·관 총력전

황은주 기자 입력 2020.03.23 13:29 수정 2020.03.23 15:41


안동시 서구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재단(단장 우휘삼 외 14명)은 지역 주민들의 밀집 장소인 농협 파머스마켓, 안동우체국, 관내 학교,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및 쓰레기 배출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했으며 25일에도 한 차례 더 방역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구동에서도 다중이용시설까지 범위를 확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예방 실태점검도 펼치고 있다.
권대성 서구동장은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하는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 관계자분들과 성금 기탁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기관도 코로나19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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