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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상황근무 재가동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8.23 11:00 수정 2020.08.23 12:57

9개 읍·면 동시방역 실시 위한 종합계획 수립

↑↑ 이승율 군수(가운데)주재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종합방역대책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18일 지역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조기 차단을 위해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의 비상상황근무를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승율 군수 주재로 김일곤 부군수, 관·과·소장 등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긴급종합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확진자 발생추이와 대응계획, 고위험군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현황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8일 발생한 지역주민 확진자 2명이 사랑제일교회 방문 및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또다른 참석자와 접촉자를 대상으로 자진신고와 함께 신속한 추적 조사와 진단 검사를 촉구했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9개 읍·면 동시방역과 더불어 고위험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인력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개인 스스로도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사람 간의 접촉을 가급적 줄여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에는 지난 3월 19일 이후 158일 동안 지역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8.15 광복절 광화문집회 참가 및 사랑제일교회 방문 등 지역주민 총 19명이 참석해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참석자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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