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난 11일, 12일~14일까지 진행하는 ‘2024 상주곶감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경찰서, 소방서 및 전기, 가스, 시설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인파밀집사고 예방, 시설물 전도, 전기·가스시설 및 소화시설 확보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정밀 점검을 시행했다.
강영석 시장은 “2024 상주곶감축제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해 즐겁고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