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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회의 개최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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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회의를 열었다.
오는 18일~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 및 실제훈련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 주요 내용은 시청 소관부서 및 지역 군부대, 상주경찰서·소방서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해 실제훈련 수행절차, 시나리오 점검,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검토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점검 및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실무회의를 통해 부서별 임무를 명확히 하고,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