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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비채, 영천시에 200만 원 성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1.23 11:32 수정 2024.01.23 12:36

↑↑ 농업회사법인 ㈜이비채 영천시에 200만원 성금 기탁<영천시 제공>

영천 임고 소재 농업회사법인 ㈜이비채 추성태 대표가 23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추성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이비채 추성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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