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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수도본부, 달서구 일부 3만1000세대 ‘흐린 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2.26 19:42
수정 2024.02.27 08:02
28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상인3동, 도원동 전역·진천동·상인1·2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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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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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수구역 조정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달서구 상인3동, 도원동 전역,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3만 1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경식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달서사업소(670-3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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