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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경주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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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체육대회<경주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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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경주체육회 대의원 정기총회<경주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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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경주 벚곷마라톤대회<경주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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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준기 경주체육회장<경주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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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월부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민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 민선 2기를 맞은 여준기 경주체육회장이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경주 체육회는 50개 정회원 종목단체와 23개 읍·면·동체육회로 구성돼 있으며, 70명 임원(부회장, 이사)과 4개 위원회, 그리고 사무국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이 체육을 통한 경주시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결과
역대 가장 많은 선수단을 구성, 출전해 종목별 성적으로는 검도, 우슈가 종합우승을 탁구가 종합준우승, 농구, 핸드볼이 종합 3위에 입상했다.
당초 목표했던 종합 3위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선수단 전체가 협동 단결해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모범 선수단상을 수상했다.
▲명품스포츠도시 위한 계획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경주체육회 소속 직장운동부 신설 추진이 중점 과제로 꼽힌다.
2023년도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위탁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서 2024년도부터는 경주 체육회에서 위탁운영이나 직접 운영하는 직장운동부가 없어졌다.
국제대회 및 전국체전, 도민체전의 경주 체육 위상 제고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체육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장 운동경기부의 신설이 절실하다.
경주시와 협의를 통해서 명품스포츠도시 경주에 걸맞은 종목을 선택해 체육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 신설에 노력해야 한다.
▲시민 위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확대
체육회는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무전 최우수상, 2023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전국1위 수상 등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활동과 조직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체육 발전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복황촌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활용한 황촌문화마당 주민생활 체육교실 운영하고 있다.
경주 외곽지역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 받을 수 없는 학교 학생을 위해 지도자를 파견 시내권 학생과 비슷한 수준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외곽지역 주민자치센터 및 복지회관 등에 전문 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확대하여 지역 간 균형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준기 경주체육회장은 “경주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경주가 될 수 있도록 경주체육회가 앞장서 혁신적 행정을 펼치겠다”며 오는 2025 APEC KOREA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인의 마음을 모두 모아서 응원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