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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영천 영화교 인근에서 지역경찰과 교통경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합동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영천경찰서 제공> |
영천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화교 인근에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참여하는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질서 확립을 목표로 ▲안전띠 미착용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앞으로도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분석해 주요 교차로를 단속지점으로 지정하고, 교통·지역경찰이 합동으로 단속을 지속해 교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미착용 단속을 병행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오용석 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교통·지역경찰이 협력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시민도 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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