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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강동면 체육회에서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부 재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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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체육회가 지난 26일 위덕대를 방문해 건강스포츠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5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강동 체육회는 지역 인재를 위해 위덕대(총장 김봉갑)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건강스포츠학부 인재들 역시 지역사회와의 공감과 건강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리더십과 인성을 겸비한 건강스포츠학부 학생은 매년 강동면에서 개최되는 경로잔치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안내, 안전관리 등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강동면 체육회와 지역 명문 위덕대가 협업된 모습으로 지역 사회 단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