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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수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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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북구 청하면 이가리 동방 3.3km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 중이던 5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포항해경 제공> |
포항 북구 청하면 이가리 동방 3.3㎞해상에서 지난 1일 오전 11시 18분 경, 스쿠버 다이빙 활동 중이던 50대 A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 날 동료와 함께 1톤급 선박을 타고 스쿠버 다이빙에 나섰다. 그러나 물에서 나올 시간이 지나도 모습이 보이지 않자 배에 있던 동료가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군 등 함정 8척과 헬기 1대를 투입,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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