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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한의마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볼거리 제공(공연모습) <영천시설관리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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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1일 한의마을 민속마당에서 공단 사업장 방문 고객을 위한 공연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경축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옥을 배경으로 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이언화무용단과 별빛어린이무용단이 출연해 퓨전 난타, 한국창작무용, 전통무용, K-pop 랜덤플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한약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