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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남면 직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5.15 10:25 수정 2025.05.15 10:25


김천 남면이 지난 14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 사과나무 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김한득 남면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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