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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등이 반부패 청렴교육 참석 대구시의원들과 반부패 결의를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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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지난 2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은 대구시의원 33명 전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부패 인식 제고 및 청렴 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지방의회 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임인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의원들이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에 관한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생생하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만규 의장은 “오늘 청렴 교육을 통해 한층 강화된 올곧은 청렴윤리를 확립해, 시민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구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