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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작약꽃 나들이’ 행사 주최한 한국약초작목반 회원들을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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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이 지난 14일 ‘영천 작약꽃 나들이’ 행사장인 영천 화남 삼창리 산 3-2번지를 방문,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약초작목반 회원을 격려했다.
영천 작약꽃나들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개최되며, 한국약초작목반에서 추진하고 시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아름다운 작약꽃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제22회 한약축제가 17일~오는 19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한약축제의 즐길거리와 작약꽃축제의 볼거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이며, 보현산약초식물원의 약초전시회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핑크빛으로 물든 작약꽃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고, 17일부터 개최되는 영천한약축제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