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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이 경상북도소방본부의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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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소방서가 경북 소방본부의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것이다.
이번 경북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종합평가는 소방정책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전문성 등 6개 분야, 23개 지표로 진행됐다.
경북 소방본부는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적극 정책수행과 내실있는 조직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