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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의 농업 관련 학과 대학생 등이 청도를 찾아와 청도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청도愛서 청춘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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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 지난 10일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청도 인근 대학인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의 농업 관련 학과 대학생 50여 명이 청도를 찾아와, 청도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청도愛서 청춘살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희영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에게 농촌 체험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의 생활과 문화를 배워가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능한 청년이 청도에서 농업 창업을 통해 성공적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