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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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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26일 직원 및 도급사업 현장대리인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가 추진중인 도급 공사에 대해 ▲작업의 시간 ▲사업주와 수급인 간 상호 연락 방법 및 공정조정 ▲작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실시에 관한 사항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방법 등의 협의를 통해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경산·청도지사는 월 1회 대면 또는 비대면 회의를 통해 도급사업 현장과 소통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권익현 지사장은 “곧 있을 장마를 대비해 현장에서도 순찰을 통해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