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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대구시 평화 대사협의회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수성구 평화 대사협의회 회장으로 김연주 회장을 위촉하고 괸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평화 대사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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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화 대사협의회가 지난 27일 수성 가정연합 세미나실에서 수성구 평화 대사협의회 회장으로 김연주 회장을 위촉했다.
최종후 UPF 대구시 조직국장의 사회로 김진환 대구시 평화 대사협의회 회장 환영사, 이대주 수성구 평화 대사협의회 상임고문과 오세광 UPF 대구시 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진환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구시 평화 대사협의회 수성구지회가 한동안 회장 공석으로 침체한 분위기에 사회적으로 덕망 있고 훌륭한 김연주 회장을 모시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수성구 평화 대사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김연주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대주 수성구 상임고문은 특강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인간 창조의 목적과 죽음 이후의 세계를 소개하며, 참가정의 가치실현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세광 UPF 대구시 회장은 “1981년 문선명 한학자 총재께서 국제과학자통일 회의에서 주창한 '국제평화고 속도로'를 소개하며, 20세기의 대사건인 소련연방의 등장과 쇠망이 있기까지의 내용과 1990년 고르바초프 서기장을 만나 공산주의를 붕괴시킨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 위촉세미나에서는 30여 명의 평화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12명의 신규평화 대사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