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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달성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07 16:46
수정 2025.08.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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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강창오 교육생 대표 2분임장이 대구 달성군을 찾아 최재훈 달성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8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이 대구 달성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교육생 21명은 지난 6일 정책연구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달성군청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
교육생은 고향사랑기부제 설명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견학한 뒤, 화석박물관과 대구과학관 등 지역의 주요 인프라를 체험하며 달성군의 현장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창오 교육생 대표 2분임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달성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전국 공직자 여러분이 보여 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고향사랑기부제 설명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견학한 뒤, 화석박물관과 대구과학관 등 지역의 주요 인프라를 체험하며 달성군의 현장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창오 교육생 대표 2분임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달성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전국 공직자 여러분이 보여 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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