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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여 원 피해
포항 북구 흥해읍 한 주택에서 지난 29일 오후 8시 6분 경, 불이 났다.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 1시간 37분만인 이 날 오후 9시 43분 경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2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18만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 조사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 1시간 37분만인 이 날 오후 9시 43분 경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2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18만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 조사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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