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규하 중구청장

‘세상을 밝히는 신문’이라는 동력 아래 지역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세명일보의 창간 8주년을 9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김창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방의 행복과 지방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슬기롭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구는 지난해 대구시와 함께 동성로 재도약을 위한‘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으며, 새로운 시설과 동성로 특유의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사업을 28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시켜 동성로 상권의 재도약과 도심 상권 경쟁력을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을 극대화 하는 것이 구정의 궁극적인 목표인 만큼‘행복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세명일보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