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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비상간부회의 모습.<청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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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15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12월 14일)됨에 따라 긴급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군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민생대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윤경희 군수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군민 삶과 지역 경제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현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