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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13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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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13일 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2024년 성과보고, 우수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운동 추진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 표창, 탄소중립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장관상은 공성면 박영자 씨 등 2명, 도지사상은 모동 강현철 씨 등 6명, 시장상은 외남 황태연 씨 등 27명, 시의장상은 외남 최규분 씨 등 13명, 중앙회장상은 낙동면 허남선 씨 등 4명, 경북새마을회장상은 교통 김민구 씨 등이 수상했다.
우수 읍·면·동은 최우수 청리면, 우수 북문동과 화동면, 장려상은 공성·외남·외서면 등 총 68명이 해당 상을 각각 차지했다.
강영석 시장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로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