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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포리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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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상주시가 지난 18일 모서면에서 ‘삼포리천(모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모서면 도안리에서 화동면 신촌리 일원의 총연장 11.1km 구간에 교량 8개소, 보(낙차보) 5개 소를 개체 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총 360억 원(도비)을 투입해 오는 2026년 착공 후 2029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도는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이며, 사전 행정절차 협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포리천 정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태풍 내습 등 자연재난 대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되며, 경북도와 함께 빠른 시일 내 본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