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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 폐회모습.<상주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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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2차 정례회의가 19일 폐회됐다.
2024년도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의는 지난 달 27일 1차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후 예산결산위원장 정석용 의원 선임, 28일부터 10일까지 상임워원별 조례인 등 안건·지난 달 20일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1조 2200억 원의 예산안과·기금운용계획안 예비 심사, 11일 이번 회기 연장 및 4회 추경안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어 12일 예산결산위 2025년도 예산 심사, 16일 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 총 1조 2,200억 원 중 233억 6500만 원 삭감, 이를 기획예산실 소관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으며, 상임위별로 예비 심사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4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 1건은 부결시켰다.
이어 진태종 의원은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안, 신순화 의원은 스마트농업육성 및 지원 조례안, 강효구 의원은 외국인계절근로자 등 지원 조례안, 박점숙 의원은 일반농어촌개발사업시설물 관리운영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한편 집행부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본예산 1조 1750억 원과 4차 추경까지 총 1조 378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4차 본회의를 속개해 추경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의회발전 모범시민 표창은 낙동면 최한수 등 24명과 공무원은 의회사무국 최은식 지방행정주사보 등 20명 총 44명이 표창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