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대표 박종화)가 후원사로 참여한 ‘2024-2025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하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 지난 20일 대전 컨벤션센터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우리나라 최대 로봇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최대 로봇 대회인 ‘미국 FIRST® 챔피언십(FIRST® Tech Challenge, 이하 FTC)’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창의공학교육협회는 미국의 대표적 과학·기술교육 기관인 FIRST재단(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공식 한국 파트너다. 협회는 매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주관해 국내 융합 과학 인재들과 전 세계 110여 개국 약 70만 명 청소년이 참여하는 FTC대회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국내 58개 팀 △해외 5개 팀 등 총 63개 팀 460명 청소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는 세계 대회가 열리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다.
노벨리스는 2019년부터 매년 영주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로봇 장학팀을 선발해 FTC및 국내 로봇 대회 참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재료 지원은 물론 총 20회 이상 제작 교육을 무상 실시해 지역 인재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협업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은 역대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다수의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12월 영주 지역 대회에서 영주시장상(종합 우수상)을 수상한 대영중의 ‘이글스’팀 등 총 6개 노벨리스 로봇 장학팀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글스’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로봇을 만들고 작동시키는 일련의 과정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팀원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보람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인재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경험을 통해 기술적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며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매년 영주로봇장학팀 육성 사업과 ‘영주로봇챌린지’를 후원하고 있다. 꾸준한 지원과 성과에 힘입어 현재 영주내 총 20개 중·고 중 7개 학교에 로봇 동아리가 창설돼 활동 중이다.
노벨리스 코리아 관계자는 “학생들이 단순한 일회성 참여를 넘어, 학교 내 동아리 담당 교사와 선후배 간 지속적인 교류와 배움의 기회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